워니코딩 유튜브를 보고 정리해서 적었습니다.
실수 3가지
실리콘 밸리 4년있으니까
유니콘기업 개발자 많이 만났는데
어떻든간에 주니어 개발자들이 항상 똑같은 실수를 한다.
제가 생각하는게 다른사람들이 생각하는거랑 다를수 있다.
1. 개발을 하다가 막히면 무조건 물어보는 행동
이거 어떻게해요 ?
제일 첫번째 실수이다.
개발환경을 세팅하거나 막힌다면
주니어개발자들은 바로 채팅이 오거나 옆자리로 온다.
"아..이거 안되는데 도와주세요.. 같이해주세요"
스택오버플로우라는 사이트가 있는데 보통 거기서 답변이나옴
조금 큰 기업경우는 개발자 포럼이 따로있다.
거기가면 나올수 있고 회사 코드베이스가 다 공개된 회사의 경우
코드라인을 검색하면 코드로써 확인가능
웬만해서 혼자서 풀기가 가능하다
사실 신입개발자의 수준에서는 할 수 있다고본다.
사수가 혹시 찾아봤냐? 물어보면 태반이 안찾아봤다고함
정확하게 찾아보고 해결하기 힘든문제에 대해서 어떻게 해결했고
이런식으로 했는데 안되어서 찾아왔다가 베스트 라고 생각
그렇다고 하루종일 6시간 7시간 찾아보는것도 비효율적이다.
남한테 물어봐서 1분이면 할 것을 혼자서 하루동안 하는 거다.
30-1시간 해보고 왜 안되는 것인지 메세지를 뿌리면서
최대한 시간을 단축하려는 노력을 해보도록하자
적당한 밸런스를 알고 있는것이 좋은 개발자가 되는 길이다.
2. 딱 한가지 방법으로만 문제를 풀려고 하는 것
예를 들어서 내가 모바일 앱을 만들어야 한다.
방법이 무수하게 많은데, 주니어들은 하나의 방법밖에 모른다.
A라는 방법을 찾으면 그 방법만 진행하기 때문에
추후 다른방법이 더좋다고 판단이 되면 갈아타기 힘들다.
무엇을 개발하던간에 여러가지 방안을 찾아보고 검증하는 절차를
거치는것이 중요하다.
주니어 개발자들은 거의 무조건 방안이 하나이거나 혹은 찾아도 깊게 고민하지 않는다. 주니어 개발자들은 경험 자체가 적어서
이런 방안들이 있다는 것을 아예 모르는 분이 많다
방안을 찾고 물어보고 리서치를 적당하게 하는 훈련이 되어야한다.
3. 자신의 실력을 과대평가 한다.
경험이 많은사람들도 어려워하는 부분인데
새로운 서비스를 만들때, 어떤거 만들고 개발기간이나 비용 시간이 얼마나 걸리나 ..
주니어들은 개발기간을 너무나도 짧게 잡고 만든다.
주니어들은 "한달이면 될 것 같아요.."
하지만 일하다보면 한달 안될 것 같은 기분이 빡 온다..
한달을 지키기위해 억지로하고 못끝내는 경우가있다.
이럴때 고민하다가 말하는거죠... 이거사실 한달이아니고
엄청나게 더걸릴때가 엄청나게 많음
개발 테스크를 짜고 시간 분배를 하는것이 개발 오래해도
하기힘들다..
해결법 - 이 프로젝트를 2주안에 끝낼수있다 라는 감이왔을때.
단위를 바꾸고 2를 곱해라?
2주짜리는 2달로 변경후 2를 곱하는게 맞다.
주니어 개발자들한테 말하면 엥? 너무 길어요 하는데 이게 실제로
경험이 적은사람들이 이정도 시간이 딱맞다.
이 차이가 어디서 발생하냐?
경험자 즉 시니어 혹은 그 이상의 연차급은 테스트 하는 시간도 다 합쳐서 계산 합니다.
즉 개발기간이 2주일지라도 테스트 및 배포, 오류 및 개선사항 수정 그리고 검증 등등.. 많은 비즈니스적 요소를 신경씁니다
나도 1번에 많이 공감하는데 부트캠프를 수강하면서 질문이 없고 혼자 해결하려는 사람들은 끝날때 즈음에는 혼자 무언가를 빠르게 해결하는 능력을 가져보였다. 공부는 혼자하는 것.